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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골베] 조각글
저 순서 맞음! 과거 골카인전제 카인골, 약 먹은 형님^^; 출처는 역시 같은 커뮤 19금. 고수위 성적 묘사 있음 뜨끈한 살결이 맞닿은 목덜미에 더운 숨이 와닿았다. 빠르게 뛰는 맥박 위로 흐트러져내린 부드러운 머리카락의 감촉에 소름이 돋았다. 손을 들어 밀어내거나 몸을 뒤틀어 빠져나오려 했으나 얼어붙은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제대로 힘을 썼대도 그는 여느 때처럼 도망치지 못했을 것이다. 어설픈, 혹은 혼신의 힘을 다한 저항은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고 늘 그만한 벌이 찾아왔다. 카인은 차츰 주인의 손길에 저항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아니, 이자가 그의 주인일 리가 없다. 모든 냉정을 잃은 채, 스스로 몸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약해진 남자가... 끊이지 않는 악몽에 등장하는 남자의 얼굴은 언제나 검은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