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디아 듀오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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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으려고 012 스크립트 작성중 언제끝낼진 아무도모름.)

 

세계의 존망을 건

신들에 의한 혼돈과 조화의 싸움

그 안에 전사로서 소집된 자들이 있었다

 

세계를 구성하는 의지와 동떨어진 이질적인 존재

신들에 의해 외부의 이세계에서 소환된 그들은

전사로서 신을 섬기고 싸울 수밖에 없었다

 

어렴풋이 남은 기억에 의지하여

싸움을 끝내기 위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그들은 싸운다

 

 

[반] 저기 티파, 지금쯤이면 다들 코스모스에 돌아가지 않았을까?

[티파] 응- 그럴지도. 반, 피곤해?

[반] 당연히 피곤하지. 라그나가 얘기했던 길 아무리 생각해도 돌아가는 길이었어.

[라그나] 음- 틀림없이 이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아니었나.

[반] 아니었어.

[유우나] 하지만 코스모스가 있는 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이 근처, 낯설지가 않아요.

[라그나] 그치? 거봐 유우나양께서 말씀하시잖아

멀리 돌아왔지만 제대로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불평하지 말라고

[반] 유우나, 사실은 좀 짜증난다고 솔직히 말해주는 편이 좋아

 

[카인] 그만 화를 푸는 게 어때, 라이트닝

[라이트닝] 누가 화났다는 거야

[카인] 라그나의 선도가 없었다면 우리들은 아직도 헤매고 있었겠지

안내가 반 이상 거짓이었다 해도 움직였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라이트닝]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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